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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정보/건강 생활 정보 2021. 7. 28. 09:58
벌나무 효능 / 부작용
안녕하세요. 꾸준몽입니다.날이 더워지면서 여러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간에 좋다는 벌나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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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란?벌나무는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식물로 나뭇가지가 벌집모양을 하고 있어서 벌나무라고 불립니다. 해발고도 600m이상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나무입니다.
벌나무의 잎이 넓고 줄기가 연해서 잘 부러지고 연한 녹색을 띄며 껍질은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습니다. 또한 벌나무는 독성이 없어 잎과 가지, 줄기, 껍질, 뿌리 등 많은 부분이 약재로 사용됩니다.
예전에는 벌나무 차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벌나무 엑기스, 벌나무 즙 등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벌나무 효능과 부작용벌나무 효능
1. 간 건강
벌나무는 예전부터 "간 회춘제"라고 불리는 등 간에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벌나무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간의 해독과 간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또한 간에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시키고 간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벌나무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음 후 숙취해소로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2. 노폐물 배출
벌나무에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신장 기능을 향상시켜 부종과 염증을 완화해줍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혈관의 나쁜 콜레스트롤을 제거해주어 혈액순환도 잘 되게 도와주기 때문에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3. 항암효과
벌나무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항암에도 꽤 좋은 효능을 준다고 하는데요. 벌나무는 간암세포 뿐 아니라 폐암, 유방암, 위암 등 다양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숩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세포의 노화를 늦출 뿐 아니라 이런 암세포들의 전이, 증식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암과 백혈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벌나무 부작용
벌나무는 체질과 무관하게 섭취할 수 있으나 다량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복통, 설사, 과민성 대장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뭐든지 적당하게 드시는게 좋겠지요. 벌나무의 하루 권장량은 차로는 하루 2~3잔, 즙으로는 1~2포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벌나무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혹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또 사실과 달라진 정보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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