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원인과 증상, 치료

돌발성 난청 원인, 증상, 치료

 

안녕하세요. 꾸준몽입니다. 혹시 갑자기 귀 한쪽이 안들리는거나 이상하게 느껴지시나요?

오늘은 돌발성 난청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돌발성 난청이란?

 

2.돌발성 난청 원인 및 증상

 

3.돌발성 난청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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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이란?

 

 

보통 난청이라고 하면 심한 소음에 오래 노출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말이나 소리를 듣는 것에 어려움이 있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돌발성 난청은 일반 난청과는 달리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한쪽 귀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돌발성 난청이란 순음 청력 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신경성 난청이며, 귀에서 이명이 들리건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이 들거나 현기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뚜렷한 원인 없이 수시간, 혹은 2~3일 이내에 한쪽 귀의 소리가 잘 안들리게 되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돌발성 난청 원인 및 증상

 

 

돌발성 난청 원인

 

돌발성 난청은 현재로서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액순환 장애, 피로,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돌발성 난청은 급격한 청력 저하를 동반하기에 증상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 회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증상

 

돌발성 난청은 뚜렷한 원인 없이 수시간, 또는 수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합니다. 

 

주로 난청과 함께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이명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일상에서 대화가 속삭이는 것처럼 잘 들리지 않거나 귀가 꽉 막힌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양쪽 귀의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면 돌반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종종 현기증과 구토 증상이 유발하기도 하며 똑바로 서있기 힘든 평형장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

 

 

돌발성 난청은 응급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제일 중요합니다. 청력 저하가 급격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발병 첫날에 진행한다고 해도 진행 속도가 빨라서 위험합니다.

 

그래서 돌발성 난청의 증상이 느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제 중 현재로서 가장 효과적인건 스테로이드입니다. 이 외에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로 치료를 하게 되며 이 모든 과정은 입원으로 절대 안정 속에 진행되며, 청력 검사를 통해 경과를 관찰하며 진행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돌발성 난청 환자의 1/3은 정상 청력이 회복되지만, 1/3은 부분적으로만 회복되며 나머지 1/3은 회복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처음 발생한 난청의 정도가 심하거나 현기증이 동반된 경우 회복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돌발성 난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혹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또 사실과 달라진 정보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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